하이브로의 외도가 심장을 죽이진 못했습니다
july 29

내 맘 한쪽에 적어놓은 네 이름을 보여줄까?
네가 너무 좋아서 사실은 약간 겁이 나
내 품에 잠이 들어
이대로 깨지는 마요
다시 또 아침이 올 테니
좀 다르게 느껴 좀 다르게 봐
더 다르단 건 특별한 거라고
날 사랑해서 내가 나다워서
난 최고의 친구가 돼 나에겐
난 이 길을 걸어가는 널 보며
그때 시작된 것 같아 이 사랑이
우린 마치 영원할 사랑을 하는 것 같아
내 눈빛이 모든 걸 대신해 말해주고 있어
넌 그런 적 없니 더 외로울 때
넌 그런 적 없니 눈물이 날 때
우리 소설의 엔딩 페이지 함께 넘기면 무슨 얘길까
Like we just met 때문에 쓰는 글.
나 SM 아이돌의 팬송, 앨범 마지막 트랙을 너무 사랑함........🥺💗
팬송 의미없는 트랙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응 나한텐...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돌도 좋아하게 되는 그런거..
물론 잘 불러야됨
다시 SM아이돌을 좋아하고 싶드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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